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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지정리 면적 33% 증가-전북도
[全州=徐亨植기자]오는 11월부터 실시되는 전북도내 경지정리면적이 7천3백㏊로 지난해 보다 33% 늘어났다. 21일 도에 따르면 총 사업비 1천4백7억원을 들여 97개소7천3백9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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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IT 컨설팅 노하우 살려 태양광·영상사업 진출”
정보기술(IT) 컨설팅 업계의 맏형으로 불리는 신재철(사진) LG CNS 사장이 요즘 ‘컨버전스(융합) 컨설턴트’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. 국내 IT 컨설팅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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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어촌 집단마을 택지 인기
농어촌진흥공사와 각 군청이 전국에 조성중인「농어촌집단마을」내단독택지가 농민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도시사람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다〈조감도참조〉.6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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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닷물 사우나로 건강유지를-洛山.완도등 해수탕여행 각광
계절에 관계없이 바닷물로 사우나를 즐기는 해수탕과 해수찜질탕여행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. 해수사우나는 바닷물을 40도 내외로 데워 목욕이나 찜질을 하는 것으로 바닷물에 녹아 있는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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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소만.화원반도.득량만.순천만 개펄4곳 보존지역 지정
우수한 해안습지 생태계가 보존된 곰소만등 서남해안 지역의 개펄 네곳이 「개펄 보존지역」으로 내년중 1차지정되고 이어 전남영광군염산면과 무안군망운면,신안군지도읍 일대 개펄도 지정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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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창에 초대형 해상풍력발전단지
고창군 앞바다에 초대형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추진된다. 전북도는 23일 포스코건설이 5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MW급 풍력발전기 20기를 건설하겠다는 내용의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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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안 여객선 침몰사고 이모저모
…한때 생존설이 나돌았던 白雲斗선장등 선원 3명의 시신이 인양되면서 이들 승무원들이 최후까지 배의 침몰을 막기위해 몸부림치다 장렬한 최후를 맞은 것으로 판명. 특히 白선장은 시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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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에도 온천시대 활짝
전북에도 온천시대가 열렸다. 2~3년전까지만 해도 뜬소문으로 땅값만 부추기고 있다는 비난을 샀던 전북지역 온천개발이 최근들어 활발하게 이루어져 곳곳에서 목욕장을 이미 개장했거나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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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뇌염증세 6명 | 전주도내서
【전주】 전북도내에서 6명의 일본뇌염증세 환자가 발생, 9윌들어 일본뇌염증세의 환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.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9월8일 정읍군배면마정리고보규군 (11) 이 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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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창 읍성 연내 복원
원형이 보존된 채 해마다 부녀자들의 답성놀이가 벌어지는 고창 읍성(모양성)이 올해 안에 관아를 빼고 모두 복원된다. 이조 단종1년(1453년) 왜구를 막기 위해 김제·정읍·용안·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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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“모든 제품에 GMO 안 쓴다” 선언
매일유업의 전북 고창군 상하면의 상하목장.전북 고창군 상하면의 ‘매일 상하목장’. 매일유업은 6월부터 이곳에서 ‘매일 상하목장 유기농우유’를 생산하고 있다. 이곳의 소들은 유기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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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고창은 지금 ‘국화 세상’
100만㎡(약 30만 평)에 촘촘히 피어난 국화꽃이 파도처럼 넘실댄다. 전북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일대에서 23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창 국화축제 현장이다. 축제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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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·북 '브랜드 쌀' 출혈경쟁 부작용
전북 순창군 동계농협은 주변 마을에서 생산되는 쌀에 '엄마야 누나야' '초롱 이슬미' 등 상표를 붙여 시중에 판매키로 했다. 이로써 전북지역에서 1백33번째와 1백34번째 쌀 브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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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고창군 '고인돌' 신용카드 발급
전북 고창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인돌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비씨카드.농협 등과 손잡고 '고창 고인돌 카드' 를 제작, 발급한다고 14일 밝혔다. 고인돌 그림이 디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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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복합 테마여행] 백암산 백양사
가을 산은 억새로 말하고 단풍으로 마무리한다는데 지금 전국의 산하는 붉은 옷으로 갈아입으며 다가올 침묵의 계절을 기다립니다. 단풍 놀이를 떠나신다고요. 그러면 전남 장성군 북하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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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폰 119신고 절반이 오접속
휴대폰을 이용한 119 신고는 엉뚱한 곳으로 연결돼 낭패를 볼 수 있다. 27일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시외전화 지역번호 광역화 후 도내 3백85곳에서 휴대폰으로 119 신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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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창군·프랑스 합작 굴양식
전북고창군이 굴양식 선진기술을 가진 프랑스 업체와 합작으로 양식사업을 벌인다. 고창군은 30일 합작 의향을 밝힌 프랑스 업체와 다음달 중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밝혔다. 합작 형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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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관이 함께하는 '퇴비 증산운동' 되살아나
민관 (民官) 이 함께 하는 '퇴비 증산운동' 이 되살아 나고 있다. 60~70년대 농촌에서 한창 유행하다 새마을운동 이후 거의 자취를 감췄던 이 운동의 부활은 단순히 국제통화기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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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창 수박 축제 전북고창군대산면 대성고교서 열려
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고창수박 축제가 전북고창군대산면 대성고등학교에서 2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. 올해 8회를 맞는 고창 수박축제는 24일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놀이와 노래자랑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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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편 솔잎 농약 조심 … 소나무에 주사한 방제약 잔류
“올 추석 송편 빚을 때 넣는 솔잎은 구멍 뚫린 소나무에서 따지 마세요.” 22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극성을 부리는 솔잎혹파리와 솔껍질깍지벌레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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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고인돌 형태로 조성
“지상의 비석은 검이불루(儉而不陋·검소하지만 누추해 보이지 않고), 지하의 안장시설은 화이불치(華而不侈·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)합니다.”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주작은비석건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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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정] 김양일 울산일보 회장
김양일(金洋一)울산일보 회장은 4일 오후 3시 전북고창군고창읍읍내리 늘봄가든에서 칼럼.에세이'.일화' 등을 모은 문집 '고향은 어머니의 따뜻한 품 속' 출판기념회를 갖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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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alkHolic] 전북, 에움길 1000리 …‘걷기 낙원’ 만든다
전북도가 친환경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변산 마실길. [‘우리땅 걷기’ 제공] 김완주 전북지사가 17일 “전북지역의 아름다운 산천을 걷기의 낙원으로 만들겠다”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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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당 문학관'건립 우여곡절끝 재추진…서정주 고향 고창에
팔순이 넘도록 끊임없이 떠돌며 새로운 시세계를 보여 주고 있는 미당 서정주 (徐廷柱.83) 시인의 시정신이 이제 안주할 곳을 마련하게 됐다. 미당의 고향이자 문학정신의 바탕이기도